지난 18일, MBC 수목드라마 [보고싶다]의 모든 출연진이 종방연 자리를 함께했습니다.
주연 배우들 뿐만 아니라, 아역 배우 김소현, 송옥숙, 장미인애 등 조연배우들과 스태프들도 한자리에 모였는데요. '시원섭섭'하다며 모두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.
드라마 [보고싶다]는 성당에서 박유천과 윤은혜의 행복한 결혼식 모습과 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유승호의 모습을 보여주며 막을 내렸는데요.
한편, [보고싶다] 팀은 오는 21일 박유천-윤은혜가 마련한 4박5일 태국여행을 떠날 예정입니다.